한때 인간이 꾸몄었던 정원
한때 인간이 꾸몄었던 정원

193x132cm, Ink on Korean Paper, 2014

그렇게 온통 꽃이 만발한 것을 발견했다
그렇게 온통 꽃이 만발한 것을 발견했다

193x132cm, Ink on korean Paper, 2014

안개가 끼기 전까지 우리는 움직일 수가 없다
안개가 끼기 전까지 우리는 움직일 수가 없다

193x132cm, Ink on Korean Paper, 2014

산 자는 의미가 없어 이제 죽은자와 대화하고 싶어지는군
산 자는 의미가 없어 이제 죽은자와 대화하고 싶어지는군

104x136cm, Ink on Korean Paper, 2016

왜 모두들 이성을 잃을까
왜 모두들 이성을 잃을까

97cmx130cm, Ink on Korean Paper, 2009

나는 이도저도 아니다 vol.2
나는 이도저도 아니다 vol.2

50x35cm, Ink on Korean Paper, 2014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 그리고 매일 눈물 흘리는 동상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 그리고 매일 눈물 흘리는 동상

150x200cm, Ink on Korean Paper, 2012

죽은 나무 한 그루를 물에 심었다
죽은 나무 한 그루를 물에 심었다

132x193cm, Ink on Korean Paper, 2013

그 나무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 매일같이 물을 주어라
그 나무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 매일같이 물을 주어라

132x193cm, Ink on Korean Paper, 2013

7.jpg
나는 이도저도 아니다 vol.1
나는 이도저도 아니다 vol.1

50x35cm, Ink on Korean Paper, 2013

이래 봬도 난 왕년에 인간이었다
이래 봬도 난 왕년에 인간이었다

80x100cm, Ink on Korean Paper, 2013

그럼 난 뭐냐
그럼 난 뭐냐

50x35cm, Ink on Korean Paper, 2012

내 슬픔을 새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내 슬픔을 새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118x147cm, Ink on Korean Paper, 2009

기적을 바랬을 때가 언제였던가
기적을 바랬을 때가 언제였던가

97x130cm, Ink on Korean Paper, 2012

비웃음과 무거움 긴장감과 적막함 뿐인 공간
비웃음과 무거움 긴장감과 적막함 뿐인 공간

107x142cm, Ink on Korean Paper, 2009

뭐야 몰라 무서워
뭐야 몰라 무서워

100x100cm, Ink on Korean Paper, 2012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은 위험하다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은 위험하다

76x100cm, Ink on Korean Paper, 2011

내 슬픔을 생선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내 슬픔을 생선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113x124cm, Ink on Korean Paper, 2009

지금까지의 모든 것은 그저 허상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은 그저 허상이다

95x131cm, Ink on Korean Paper, 2008

타타타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
타타타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

122x192cm, Ink on korean paper, 2008

내 슬픔을 꽃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내 슬픔을 꽃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45x45cm, Ink on korean paper, 2009

우리도 뭐 그닥 알고싶지 않다
우리도 뭐 그닥 알고싶지 않다

38x85cm, Ink on korean paper, 2009

그냥 믿어 의심치 마라
그냥 믿어 의심치 마라

43x27.5cm, Ink on korean paper, 2012

 

어느 늙은 원숭이에 대한 장례식
어느 늙은 원숭이에 대한 장례식

113x147cm, Ink on korean paper, 2014

나는 왜 안해주냐
나는 왜 안해주냐

70x50cm, C-print, 2014

그래 그럼 해줄께
그래 그럼 해줄께

50x35cm, Ink on korean paper, 2014

진정한 얼굴은 고독에 빠져있다
진정한 얼굴은 고독에 빠져있다

45x33cm, Ink on korean paper, 2015

내 헤어와 패션은 20년 뒤 가을쯤에 유행할 것이다
내 헤어와 패션은 20년 뒤 가을쯤에 유행할 것이다

55x48cm, Ink on Korean Paper, 2016

모호하게 선사하던 장미빛 충고
모호하게 선사하던 장미빛 충고

59x75cm, Ink on korean paper, 2016

내가 너를 떼어버린 이유는 네가 못생겼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떼어버린 이유는 네가 못생겼기 때문이다

132x96cm, Ink on korean paper, 2015

난 혼자 병원에도 못가 말도 아예 안 통하거든
난 혼자 병원에도 못가 말도 아예 안 통하거든

58x43cm, Ink on korean paper, 2016

한때 인간이 꾸몄었던 정원
그렇게 온통 꽃이 만발한 것을 발견했다
안개가 끼기 전까지 우리는 움직일 수가 없다
산 자는 의미가 없어 이제 죽은자와 대화하고 싶어지는군
왜 모두들 이성을 잃을까
나는 이도저도 아니다 vol.2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 그리고 매일 눈물 흘리는 동상
죽은 나무 한 그루를 물에 심었다
그 나무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 매일같이 물을 주어라
7.jpg
나는 이도저도 아니다 vol.1
이래 봬도 난 왕년에 인간이었다
그럼 난 뭐냐
내 슬픔을 새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기적을 바랬을 때가 언제였던가
비웃음과 무거움 긴장감과 적막함 뿐인 공간
뭐야 몰라 무서워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은 위험하다
내 슬픔을 생선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의 모든 것은 그저 허상이다
타타타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
내 슬픔을 꽃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우리도 뭐 그닥 알고싶지 않다
그냥 믿어 의심치 마라
어느 늙은 원숭이에 대한 장례식
나는 왜 안해주냐
그래 그럼 해줄께
진정한 얼굴은 고독에 빠져있다
내 헤어와 패션은 20년 뒤 가을쯤에 유행할 것이다
모호하게 선사하던 장미빛 충고
내가 너를 떼어버린 이유는 네가 못생겼기 때문이다
난 혼자 병원에도 못가 말도 아예 안 통하거든
한때 인간이 꾸몄었던 정원

193x132cm, Ink on Korean Paper, 2014

그렇게 온통 꽃이 만발한 것을 발견했다

193x132cm, Ink on korean Paper, 2014

안개가 끼기 전까지 우리는 움직일 수가 없다

193x132cm, Ink on Korean Paper, 2014

산 자는 의미가 없어 이제 죽은자와 대화하고 싶어지는군

104x136cm, Ink on Korean Paper, 2016

왜 모두들 이성을 잃을까

97cmx130cm, Ink on Korean Paper, 2009

나는 이도저도 아니다 vol.2

50x35cm, Ink on Korean Paper, 2014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 그리고 매일 눈물 흘리는 동상

150x200cm, Ink on Korean Paper, 2012

죽은 나무 한 그루를 물에 심었다

132x193cm, Ink on Korean Paper, 2013

그 나무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 매일같이 물을 주어라

132x193cm, Ink on Korean Paper, 2013

나는 이도저도 아니다 vol.1

50x35cm, Ink on Korean Paper, 2013

이래 봬도 난 왕년에 인간이었다

80x100cm, Ink on Korean Paper, 2013

그럼 난 뭐냐

50x35cm, Ink on Korean Paper, 2012

내 슬픔을 새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118x147cm, Ink on Korean Paper, 2009

기적을 바랬을 때가 언제였던가

97x130cm, Ink on Korean Paper, 2012

비웃음과 무거움 긴장감과 적막함 뿐인 공간

107x142cm, Ink on Korean Paper, 2009

뭐야 몰라 무서워

100x100cm, Ink on Korean Paper, 2012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은 위험하다

76x100cm, Ink on Korean Paper, 2011

내 슬픔을 생선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113x124cm, Ink on Korean Paper, 2009

지금까지의 모든 것은 그저 허상이다

95x131cm, Ink on Korean Paper, 2008

타타타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

122x192cm, Ink on korean paper, 2008

내 슬픔을 꽃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45x45cm, Ink on korean paper, 2009

우리도 뭐 그닥 알고싶지 않다

38x85cm, Ink on korean paper, 2009

그냥 믿어 의심치 마라

43x27.5cm, Ink on korean paper, 2012

 

어느 늙은 원숭이에 대한 장례식

113x147cm, Ink on korean paper, 2014

나는 왜 안해주냐

70x50cm, C-print, 2014

그래 그럼 해줄께

50x35cm, Ink on korean paper, 2014

진정한 얼굴은 고독에 빠져있다

45x33cm, Ink on korean paper, 2015

내 헤어와 패션은 20년 뒤 가을쯤에 유행할 것이다

55x48cm, Ink on Korean Paper, 2016

모호하게 선사하던 장미빛 충고

59x75cm, Ink on korean paper, 2016

내가 너를 떼어버린 이유는 네가 못생겼기 때문이다

132x96cm, Ink on korean paper, 2015

난 혼자 병원에도 못가 말도 아예 안 통하거든

58x43cm, Ink on korean pap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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